율두즐리 툰라르: 피림쿨 코디로프의 역사 소설
율두즐리 툰라르는 우즈베키스탄 작가 피림쿨 코디로프가 쓴 역사 소설입니다. 이 책은 중앙 아시아의 중요한 역사적 인물인 자히리딘 무하마드 보부르의 삶을 이야기합니다. 이 소설은 1969년부터 1978년까지 10년 동안 쓰여졌으며, 현대 우즈베키스탄 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. 이 이야기는 보부르의 유명한 작품인 보부르노마와 후모윈노마를 바탕으로 합니다.
율두즐리 툰라르는 러시아어, 카라칼파크어, 키르기스어, 카자흐어, 우르두어, 투르크멘어, 힌디어, 벵골어 등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. 이 소설은 문학 비평가와 학계에서 광범위한 인정을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. 이 책은 중앙 아시아의 풍부한 문화와 역사를 반영한 걸작입니다. 이 책은 처음에는 1972년에 쓰여졌으며, 여러 논란으로 인해 6년의 지연 후 1979년에 출판되었습니다. 그러나 샤로프 라시도프의 지원 덕분에 이 소설은 결국 날개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.